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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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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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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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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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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 통증, 흔한 원인 |
원인은 족저근막염, 뒤꿈치 돌좌상으로 알려진 지방체 증후군이 가장 흔하며, 종골의 피로골절, 족근관 증후군, 내측 종골 신경포착등이 있다.
1.족저근막염 족저근막이 뒤꿈치뼈에 부착하는 부위에서 족저근막의 과사용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하는데, 이는 족관절의 과다한 족저굴곡과 중족지 관절의 신저이 동시에 작용하는 육상이나 무용에서 잘 발생한다. 아침에 악화되고 오후에 호전되는 전형적인 동통과 압통이 발뒤꿈치의 내연을 따라 발생하고, 오랫동안 지속된다. 과도한 회내와 관련이 있으며, 외전된 보행이나 귿은 종아리 근육으로 회외가 제한되면서 족저근막이 긴장되면서 염증이 유발된다.
2.지방체 좌상 높은 곳에서 발뒤꿈치로 떨어지거나 약한 뒤꿈치 큐션이 있는 사람이 과도한 충격을 받아서 만성적으로 발생한다.
3.종골의 피로골절 달리는 동안 체중부하에 의해 악회되는 뒤꿈치 통증이 점진적으로 발생한다.
치료는 첫째, 1주 정도를 통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활동을 피하고 둘째, 운동 후 냉찜질 셋째, 족저근막과 종아리 근육, 아킬레스건의 스트레칭과 근력강화 넷째, 뒤꿈치 컵이나 아치서포트 기능과 큐션이 좋은 신발을 사용 다섯째, 아치부분 보강을 포함한 뒤꿈치 부분에 탄성이 좋은 보장구 사용 여섯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전기적 물리치료 일곱째, 테이핑과 마사지를 포함한 연부조직 치료 여듧째, 생체역학적 교정과 코르티고스테로이드 국소주사 아홉째, 6주간 야간 부목 혹은 비체중부하 보행을 한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지구사랑 달리기 클럽/달리는 의사들 이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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