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동윤  작성일 200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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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고를 때, 이 점을 생각하자
첫째, 안전하게 잘 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달리기용 신발을 사야한다.

둘째, 달리기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직원들이 근무하는 잘 알려진 신발매장에서 구입한다. 예, 러너스 클럽 닷 컴

셋째, 새 신발과 같이 신을 양말을 갖고 간다.

넷째, 신발에 넣고 신을 보장구나 깔창등도 갖고 간다.

다섯째, 신발의 앞쪽에 가장 긴 발가락과 적어도 엄지 손가락 넓이 만큼의 여유가 있는 신발을 산다.

여섯째, 발가락이 굽혀지는 부위가 신발이 가장 넓은 부위이며. 그 부위에서만 신발이 앞으로 젖혀지는 지를 확인한다.

일곱째, 신발 내측이나 외측에 결손부위가 없는지 확인하며, 신발을 편평한 바닥에 놓은 채 관찰해야 한다.

여듧째, 신고 있는 신발이 너무 많이 닳았는지를 체크하는 방법
1. 겉창이 중간창까지 닳았다.
2. 뒤축(뒤빳지, heel counter)이 내측이나 외측으로 휘었다. 뒷축의 기능은 발목이 삐거나 뒤틀림을 방지하고 적절한 주법을 유지할 수 잇도록 도와준다.
3. 전족부 덮개(toe cap)가 내측이나 외측으로 변형되었다.r 전복부 덮개의 기능은 발을 내디딜 때 앞쪽으로의 쏠림을 예방하고 발의 지지력을 도와준다.
4. 부상이 지속된다.
5. 달린 거리가 500-800km를 넘었다.
이런 경우에는 신발에 특별한 다른 이상이 없더라도 안전을 위하여 신발을 교환하여야 한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지구사랑 달리기 클럽/달리는 의사들 이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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