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동윤  작성일 20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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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코비드-19관련 면역 체계가 손상될 수 있을까?
운동으로 코비드-19관련 면역 체계가 손상될 수 있을까?

항상 강조되고 있지만, 과운동을 포함하여 일시적이라 하더라도 면역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논쟁이 있을 수 있어왔다. 그러나 그것이 병에 걸리기 쉬운지 여부는 논쟁의 여지가 있으며, 최근의 증거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암시하기도 한다.

60분 미만의 보통 달리기는 장기적인 힘든 달리기보다 유리한 것으로 당연히 유리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연료 보급과 휴식이 질병과 부상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도 영양은 정말 중요하다.

나의 면역 체계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다. 엘리트 선수들이 강력한 장기 훈련을 받아야 경쟁에서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엘리트 운동 선수가 더 큰 질병 위험에 처할 가능성을 무시하지는 않지만 아마도 면역계의 억제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너무 운동을해도 100 % 확신할 수 없다. 우리는 너무 많은 일을 하면 너무 빨리 심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종종 실험실 검사로 확인되지 않는다.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알레르기나 다른 비감염성 문제일 때 감기에 걸린다고 생각할 수 있다.

지금 매우 분명한 것은 달리기가 면역 체계를 억제하는 운동이 아니라는 것이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마라톤에 참가하고 침방울을 들이 마시고 표면을 만지거나 잘 먹고 잠을 자지 않는다. 질병으로 인한 가장 큰 위험 요소는 노출이다.

바이러스가 어딘가에서 우리에게 접근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우리가 바이러스와 접촉하는 모든 유형의 사회적 상호 작용-여행, 다른 사람들, 물병을 뱉거나 공유하는 것과 같은 경쟁에서 부적절한 위생이 우리가 그 바이러스와 접촉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항상 누구나 높은 수준의 불안감을 겪고 있으며, 평소의 코티솔 추준이 정상보다 높다. 단순한 스트레스 상태만으로도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의미다. 달리는 것이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는 데 도움이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잘 못잤거나 잘 먹지 못하면 면역 혜택을 쉽게 상쇄할 수 있다.

두 시간 이하 잠을 잤다면 운동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스트레스를받은 몸에 더 해로울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의 증상으로 목에서 증상이 나타나면 (목이 아프거나 코가 막히거나 두통이 나면 ) 뛰는 것이 좋다.

그러나 지금처럼 코비드-19팬데믹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기분이 좋지만, 그런 다음 달리기를 하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혼잡한 도로, 트랙 및 트레일을 피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기침이나 재체기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길로 가는 것이다.

현재 증상이 있는 경우 실외 운동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증상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더라도, 현재로서는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외부에서 운동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좋은 조언은 쉬고 집에있는 것이다.

일상적으로 나를 포함한 운동과 의학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달리면 면역 체계가 강화될 수 있다고 장기적인 건강을 위한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코비드-19 팬데믹 질병의 확산을 막는 것과 관련하여 전문가와 보건 당국이 권장하는 습관을 대체 할 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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