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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로의 초대 |
체중을 이상적으로 줄이고 싶습니까? 강한 체력을 갖고 싶습니까?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싶습니까? 대회에 나가 보고 싶습니까? 그냥 주체할 수 없이 많은 시간을 죽이고 싶습니까? 그러면 달리기를 한 번 시작해 보십시오.
처음에는 예외없이 모두가 가장 잘 달리기 위한 방법들을 찾지만, 사실은 달리기에 대한 일반적인 진리는 거의 없으며 모든 것이 개인적이라는 것이다. 여러 가지 시도나 실험들을 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방법을 찾는 것이다. 가장 확실하고 변하지 않는 유일한 법칙은 단지 한 발을 다른 발 앞으로 계속적으로 옮긴다는 것이다.
왜 달리나?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더 좋은 느낌을 경험하기 위해서이다. 달리는 심장과 폐를 강화시키는 가장 좋은 유산소성 운동이다. 달리기는 감기에서 암에 이르기까지 모든 질병의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반면에 정력을 강화시킨다. 새내기 때는 주당 거의 500g의 체중이 감소되기도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달리기는 다른 여러 가지 운동들과 마찬가지로 아주 좋은 스트레스, 정신적 혹은 감정적인 긴장, 심지어 가벼운 우울증의 아주 좋은 치료법이다. 자신의 두통이 거의 없어지고 열정과 인내, 유머와 창조성이 넘치게 되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기분이 좋은 일이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건강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더 행복감을 느낀다.
달리기는 아주 단순하고 편리한 운동이다. 정교한 기구가 필요하지도 않고, 특별한 구장이나 장치가 필요하지도 않다. 다른 사람과 운동계획을 조정할 필요없이 단지 한 켤레의 달리기용 신발과 밖으로 나가기를 좋아하는 기분만 있으면 된다.
우리 대부분은 처음에 건강상의 이득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하지만, 우리가 주자가 되도록 동기부여를 하기에는 부족한 형이상학적인 그 무언가가 있다. 달리기가 사회적 활동이 될 수 있는 이유는 혼자서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면서 자의식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의 신체적인 건강상태와 감정적인 미묘한 차이를 더 많이 알게 될수록 우리 내면에 대한 것들도 역시 발견할 수가 있다.
달리는 동안은 하루의 근심과 걱정이 소리없이 사라지고 가장 창조적이 될 뿐만 아니라 의식이 명료해지며 명상적이 되기도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 자신의 한계점이나 조직의 목표까지 스스로를 밀어 부칠 자신감이 생기며, 우리의 기대이상으로 나타난 결과에 스스로 놀라게 되기도 한다. 달리기는 수양과 헌신의 운동일 뿐만 아니라 항상 의지의 스포츠이기도 하다. 이 세 가지 모두의 능력이 놀랄 만큼 향상되며, 이것은 아주 막강한 개인적인 보상이 될 수 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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