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동윤  작성일 201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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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 행복해진다.
달리기 선수들은 조금 집중도가 높은 강도의 운동을 마친 후 기분이 매우 긍정적이고 통증이 완화되는 행복감의 한 종류인 '주자의 극치감'을 경험했다고 말한다. 엔돌핀은 혈액에서 호르몬으로 순환하며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 전달 물질입니다.

운동하는 동안 엔돌핀이 뇌의 아편 수용체에 결합하여 즐거움을 향상시키게 되는 것이다. 달려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것을 순수한 신화로 비웃을 수 있지만, 과학적 연구를 통해 적어도 쥐에서는 그것이 사실임을 증명되었다.

달릴 때는 시계, 헤드폰 및 기타 모든 장비들을 집에 두고 나가자. 한 발을 다른 발 앞에 지속적으로 바꾸어 내딛는다. 에 두십시오. 귀에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새, 교통, 쫓는 개, 공원에서 노는 아이들, 외출시 나오는 재미있는 소리가 들린다.

시계를 수시로 보면서 속도를 확인하지 않으면 고층 빌딩이든 나무든 주변을 똑바로 둘러 볼 수 있다. 풍경과 소리를 들으면 달리기에 더 많은 신경 연결이 유지되어 속도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달리기 기분을 개선시킨다.

짧은 거리를 달리더라도 새로운 장소에서 달리면 새로운 감각을 자극하고 영혼을 활기차게 만들 수 있다.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만 큼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없다. 따라서 다음 달리기의 목적을 설정하게 된다.

특정 거리나 속도 목표 달성을 넘어 개와 함께 달리거나 가방을 메고 달리거나 길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거나 자선 달리기에 참가할 수도 있다. 이런 것들이 나의 달리기 목적을 새롭게 만들어주고 더 기분이 상승되고 달리기 효과도 향상되게 만든다.

혼자 달리는 것은 쉽고, 진정시킬 수 있으며 달리기 자체에 집중할 수 있다. 그러나 회원이나 동료들과 함게 달리면 즐기는 것을 중심으로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분을 향상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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