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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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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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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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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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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권장되는 운동: 달리기, 등산, 조깅 |
하늘은 높고 푸르고, 공기는 맑고, 햇살은 따스하게 빛나고...즐거운 삶에 2% 부족한 것은 무엇일끼? 바로 야외활동이다. 일단 나가보자.
1. 달리기는 누구나 가장 손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가장 확실한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는 운동이다. 달리기의 효과는 근력과 근지구력 향상을 통해 신체활동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비만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달리기의 요령은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시속 6-7km의 속도로 20분정도 달리는 것이 좋으며 2주마다 5분씩 운동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등산 또한 자연 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가을철에 적합한 운동이다. 등산은 심폐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 무릎과 허리를 강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격렬한 운동보다 등산이 제격이다. 또한 정신적, 심리적 정화 효과가 있으며 오르막과 내리막 길을 걸음으로써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산행은 50분 걷고 10분 휴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개인의 특성이나 산길의 형태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시간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가을철에는 해지는 시간이 급격히 빨라지므로 산행 계획시부터 하산시간에 충분한 여유를 두어야 한다.
3. 자전거타기는 유산소운동으로 심폐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체중부하의 부담이 적어 심박수를 적당히 조절하면서 운동할 수 있어 안전하게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다리의 피로가 먼저 오는 등 국부적인 피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휴식을 하면서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전거타기에 적합한 복장은 시야에 잘 띄는 밝은 색 계통의 옷이나 야광 옷을 입는 것이 좋으며, 사고시 중상을 예방하기 위해 헬멧을 반드시 착용해야한다. 자신에 맞는 높이의 안장을 조절하고, 자신이 조절 가능한 페이스를 유지하고, 급제동을 위한 안전거리, 경사도에서 방어운전 등 안전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오늘처럼 비가 오락가락할 때는 그냥 가볍게 달리기를 하자.보온용 자켓 하나 허리에 두르거나 색에 넣어 메고 가면 전혀 문제가 없다. 혹시 선글라스를 쓰고 싶다면 검은 색보다 노랑색 계통을 사용하면 더 시야가 깨끗해서 운동하기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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