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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심한 날씨에 감기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 방법 10가지 |
일교차 심한 날씨에 감기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 방법 10가지
환절기에는 수은주가 갑자기 뚝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가는 등 날씨가 롤러코스트처럼 요동치게 된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면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쉽게 된다. 감기 독감 등의 호흡기 질환이 급증하는 이유다. 즉 환절기의 일교차 높은 ‘롤러코스터 날씨’가 이어질 때는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라는 말이다.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단지 감기를 치료하기만 할 게 아니라 면역력에 이상이 없는지를 살펴야 한다.
감기 바이러스는 날씨가 쌀쌀해지거나 일교차가 커지면 더 오래 생존하는 특성이 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위생에 주의해야 한다. 또 과로하지 말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영양 결핍을 부르는 것도 피해야 한다.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자주 먹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또 가을철에는 집먼지진드기가 활동하기 좋아 천식환자를 증가한다. 자주 집 안 청소를 하고 소파나 카펫 등을 깨끗이 하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이불이나 베개 등을 자주 세탁하고 애완동물의 털이나 담배연기도 조심해야 한다.
왜 어떤 사람들은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겨울이나 환절기를 보내는데, 왜 어떤 이들은 내내 감기를 달고 살까? 그 이유는 면역력의 차이에 있을 수 있다. ‘면역력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할 7가지 징후’를 소개한다. 단 음식과 음료를 즐겨 찾거나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고,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가면 심장과 다른 장기에도 좋지 않지만 면역력에도 좋지 않다. 불결한 물을 마시거나 코가 건조하거나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거나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들은 면역력이 약해진 결과다.
환절기 면역력을 유지하는 대표적 생활습관을 소개한다(코메디닷컴인용함). ○ 세수를 제대로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냉수마찰, 건포마찰이나 샤워를 하면 좋지만 그렇게 하지 못할 때에는 최소한 세수를 할 때에 목덜미와 귀를 자극한다. ○ 운동을 1주 3회 이상 한다. 근력, 유산소, 유연 운동을 골고루 한다. ○ 밥은 현미밥 위주로 반찬을 골고루, 천천히 먹는다. 가급적 생선, 채소, 과일을 듬뿍 먹는다. 아침밥은 반드시 먹고 점심, 저녁은 과식하지 않는다. ○ 하루 한 번 이상 우유와 요구르트를 먹는다. ○ 물을 가까이 한다. 물이나 녹차를 자주 마시고 손을 자주 씻는다. ○ 자기 전에 약간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한다. ○ 틈틈이 복식호흡, 단전호흡, 또는 항문호흡을 한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복식호흡. 하루 몇 번이라도 아무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길게 숨을 들이키면서 배를 부풀리고 내쉬면서 배를 당긴다. ○ 기도, 명상, 취미 등 정신건강을 좋게 하는 시간을 갖는다. ○ 술, 담배를 멀리한다. 흡연자는 이 가을에 담배를 끊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과도 멀리 한다. ○ 잠을 규칙적으로 푹 자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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