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동윤  작성일 200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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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로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
보통 우리가 약 30분 전후의 달리고 나면 기분이 나도 모르게 상쾌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것은 기분을 즐겁게 하는 마약 성분인 엔돌핀의 분비 뿐만 아니라 기분을 향상시키는데 관여하는 페닐에틸아민이라는 뇌신경조절물질의 분비가 증가되기 때문이다. 이 페닐에틸아민이 기분을 전환시키므로서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가 있는 것이다.
달리기에 중독된 사람들이 긍정적이며,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 이유가 바로 이런 물질들 때문입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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