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자 |
 |
이동윤 |
작성일 |
|
2025.11.26 |
|
|
| 첨부파일 |
|
|
|
|
|
 |
겨울철 난방에서 실내 공기질 관리와 미세먼지 많은 날의 생활 습관 |
겨울철 난방에서 실내 공기질 관리와 미세먼지 많은 날의 생활 습관 조절 방법
겨울철 난방 목표는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이다. 실내 온도(18~22℃)와 습도(40~60%)를 적절히 유지하고, 짧고 강한 환기를 통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핵심이라 하겠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KF80 이상 마스크 착용, 외출 최소화, 공기청정기 활용,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 걸기, 실내 식물 배치 등 효과적인 생활 습관 조절이 건강을 지키는 핵심이다.
환기는 추워도 하루 2~3회, 5~10분 정도 창문을 활짝 열어 강하게 환기해야 하며, 특히 요리나 청소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야 한다.
평소에 공기청정기 병행하면 미세먼지와 곰팡이 포자, 라돈 등 실내 오염원을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며, 카펫이나 커튼 등 먼지 쌓이는 곳을 자주 청소하고, 필터류는 제때 교체해주는 것도 중요한 건강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다.
다음으로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먼저 생활 습관의 조절 가능성을 확인해야 하는데, 먼저 외출 전 대기질을 확인한다. 앱이나 포털에서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고, ‘나쁨’ 이상이면 외출을 줄여야한다.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를 가동시키고, 가동 후에는 필터를 청소하거나 교체한다. 운동을 꼭 나가야 한다면, 상대적으로 농도가 낮은 오전 시간대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출시 KF80~KF94 보건용 마스크 착용은 필수적이나 일반 패션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막는데 전혀 효과가 없음을 기억하자. 그리고 외출 전 보습제 바르고, 안경과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한다.
그리고 실내에 있더라도 미세먼지가 아주 나쁜 날을 제외하고는 대기질이 좋은 시간대에 최소한 5~10분 정도 짧고 강한 환기를 시킨다.
호흡기가 안 좋거나 민감한 어린이나 노약자들은 특히 더 외출을 삼가하고 실내 활동을 권장하고, 실내 청결 유지와 꾸준한 환기 습관이 건강을 지키는 핵심적인 방법이다.
|
|
|
|
|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