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고혈압 환자는 남자보다 운동 중에 동맥혈관의 탄력성이 급격히 떨어져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시간이 짧고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펌프질하지 못하는 심부전을 일으킬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의료원은 세브란스심장혈관병원 하종원, 심지영 교수팀이 298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1398_2892.htmlpag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