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00원 가질래, 내년에 200원 가질래”
경제학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미래가치와 현재가치의 비교’에서 찾는다. 즉 내년의 200원을 지금의 화폐 가치로 환산한 뒤 현재의 100원과 비교해 가치가 더 큰 쪽을 선택하는 게 현명한 경제적 선택이라는 설명이다.
그런데 현실 세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고려 없이 내년의 200원 대신 현재의 100원을 선택한다. 이 같은 비합리적 선택은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를 얼마나 확신하고 있는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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