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프로그램이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에 아이에게 저녁 시간대 TV를 틀어주는 부모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프로그램 내용과 상관없이 오후 7시 이후에 TV를 보면 잠을 설쳐 어린이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애틀 어린이 연구소(Seattle Children's Research Institute)’의 미셸 개리슨 연구원은 아직 학교에 가지 않은 어린이의 TV 시청 시간대와 잠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낮보다 밤에 TV를 본 아이들이 잠을 설칠 확률이 높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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