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의 고주파 전자파가 뇌의 학습 능력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독일 보쿰대학교 노라 프록나우 박사는 EMF(high-powered electromagnetic fields)로 불리는 강력 전자기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신경체계가 이 전자파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MF는 휴대전화뿐 아니라 라디오나 모바일TV 등 다양한 무선 전자기기에서 종종 발생하는 전자파다.
원문보기===>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1571_2892.htmlpage=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