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녀의 행동 하나 하나를 간섭할 경우 자녀의 활동 반경이 좁아져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제이손 보카로 박사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도시 더럼(Durham)에 있는 20개의 놀이터에서 부모와 함께 놀러 나온 아이들을 관찰했다. 연구팀은 아이들을 앉아서 노는 그룹, 소극적으로 노는 그룹, 활발하게 노는 그룹 등 셋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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