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는 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가 큰 대표적 유산소 운동이다. 몸에 축적된 지방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태워야만 사라진다. 따라서 달리기, 걷기, 등산, 줄넘기 등 20분 이상 꾸준히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은 살을 빼기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운동들이다.
문제는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지루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변화 없이 똑같은 동작을 꾸준히 오래 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 과정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영국 운동 코치인 토니 갤러거는 25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음악을 들으면서 조깅을 하면 지루함도 없애고 운동 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요령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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