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항응고제, 출혈성 뇌졸중 유발 위험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 환자의 허혈성 뇌졸중을 막기 위해 흔히 투여되는 항응고제 와파린이 출혈성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시내티 대학 의과대학 신경과전문의 매슈 플래허티 박사는 1998-1999년 사이에 최초의 뇌출혈로 입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와파린과 관련된 출혈성 뇌졸중 발생률이 1988년의 10만명당 0.8명에서 1999년에는 4.4명으로 크게 늘어났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11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1/12/0911000000AKR200901120784000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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