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호보트 <이스라엘> UPI=연합뉴스) 지방의 과다섭취는 24시간 생체시계를 교란시켜 대사활동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리 몸의 24시간 생체시계는 대사에 관여하는 효소와 호르몬의 발현과 활동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으로 이 리듬이 교란되면 호르몬 불균형, 심리장애, 수면장애, 암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스라엘 헤브루 대학 생화학-식품과학-영양연구소의 오렌 프로이 박사는 24시간 생체시계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요인은 빛(light)이지만 식사도 생체시계의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이 쥐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1/05/0911000000AKR2009010505830000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