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수정체에 혼탁이 나타나 시야를 차단하는 백내장을 발생 전에 미리 포착해 대책을 세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백내장은 일단 수정체에 혼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이를 의학적으로 되돌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백내장이 형성되기 전에 미리 알 수 있다면 햇빛노출을 피하고 담배를 끊는 생활습관 변화와 특정 약물 복용중지 등을 통해 백내장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1/16/0911000000AKR20090116076000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