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세포는 산소가 없으면 죽는다. 심장마비,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 심근세포와 뇌세포가 죽는 것은 혈액이 운반해 주는 산소 공급이 끊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산소 공급이 부족해도 세포를 동면과 비슷한 상태로 전환시켜 생존을 유지하게 하는 유전자가 있다는 사실이 동물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로이터통신과 사이언스 데일리가 29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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