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전립선비대증치료제를 복용하면서 발기부전치료제를 함께 쓰면 부작용 우려가 있다며 보건당국이 의료진과 환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카두라 엑스엘 서방정' 등 알파차단제 유형의 고혈압 및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와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치료제를 함께 사용할 경우 순간적인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의 안전성 서한을 의.약 단체에 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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