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매경]인생의 터닝포인트 40代, 운동법도 달









인생의 터닝포인트 40代, 운동법도 달라져야 
당뇨ㆍ심장혈관질환 있을땐 담당의사 추천운동이 좋아
시작과 끝은 스트레칭으로


회사원 윤영준 씨(44ㆍ경기도 용인시)는 5년 전부터 매일 한 시간씩 달리기를 한다. 대개는 러닝머신을 이용하고 시간이 날 땐 집 근처를 뛴다.

달리기를 하기 전까진 비만위험도 높았고 쉽게 지치는 등 몸 상태가 안 좋았는데 이젠 달라졌다.

뱃살도 종적을 감췄고 몸에 보기 좋게 근육도 붙었다. 덩달아 사고방식까지 긍정적으로 바뀌어 직장생활도 즐겁다.

40대는 중년이 시작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다. 40대 이전엔 일상에 치여 자신의 몸을 돌보지 못했어도 특정 질환으로 이어지는 사례는 드물었다. 하지만 40대 이후부터는 얘기가 달라진다.

중년에는 비만, 순환기질환, 대사성질환 등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는 시기다. 따라서 40대부터 관리해 주지 않으면 힘든 노년기를 보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운동의 필요성을 알았다면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한다. 단, 40대의 몸 상태를 20, 30대와 같다고 여겼다간 무리한 운동이 신체에 독이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40대의 운동법, 무엇이 달라져야 할까.


원문보기===>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285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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