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웃음이 혈류를 개선시켜 심장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9일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 대학 심혈관노화연구소의 수가와라 준 연구원은 일단의 건강한 성인들에게 코미디 영화나 심각한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도록 하고 영화를 보는 도중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주요동맥인 경동맥의 활동을 측정한 결과 코미디 영화를 본 그룹의 동맥 유연성(arterial compliance)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5/30/0911000000AKR2009053003320000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