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대장내시경은 심혈관질환, 당뇨병, 부정맥 병력이 있는 80세 이상 노인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의 조앤 워런 박사는 뇌졸중, 심부전, 심방세동, 당뇨병이 있는 80세 이상 노인은 대장내시경 검사가 대장천공, 출혈 등 부작용 위험이 높아 대장내시경에 의한 득보다 실이 더 클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6/16/0911000000AKR2009061606370000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