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주스의 치아 손상 정도가 시중에 팔리는 치아 미백제보다 훨씬 더 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체스터대학 치과병원의 얀팡 렌 교수 팀은 보통 치아를 손상시킨다고 여겨지는 치아미백 제와 오렌지 주스의 치아 손상 정도를 실험으로 측정했다. 연구진은 치아미백제와 비슷한 환경인 농도 6%의 과산화수소수와 오렌지 주스에 치아 40개를 20분간 담가 놓는 실험을 5회 반복했다. 치아미백제를 5일 사용하거나 주스를 5일 마신 효과를 내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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