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 사이의 비만 연관성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엄마가 비만이면 딸이 비만일 가능성이 크고 아빠가 비만이면 아들이 비만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영국 플리머스 페닌슐라 의대가 226 가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뚱뚱한 엄마가 뚱뚱한 딸을 둘 확률이 10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BBC가 13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7/13/0911000000AKR20090713187400085.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