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거나 자전거출근하면 남성 심장병 “뚝”
최근 국내에서도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출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걷거나 자전거로 출퇴근하면 남녀 모두가 건강해지며 특히 남성에게 그 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장병의 위험 요인인 중성지방, 혈압, 인슐린 수치가 모두 낮아지기 때문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페니 골든-라센 교수 팀은 2005~06년 출퇴근하는 성인 2364명의 통근 시간과 거리, 이동 수단(자가용, 대중교통, 걷기, 자전거)을 조사하고 트레드밀 검사로 이들의 건강수치, 혈압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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