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이터=연합뉴스) 대장내시경 검사는 아침에 해야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양성종양인 폴립(용종) 발견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마드후수단 사나카(Madhusudhan Sanaka) 박사는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시행된 3천600여건의 대장내시경 검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침에 검사했을 때 폴립 발견율이 29%로 오후의 2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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