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블룸버그=연합뉴스) 사무실에 존재하는 오존이 피부와 폐를 자극하고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헬스데이뉴스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뉴저지 의·치과대학 찰스 웨슬러 교수는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논문에서 오존이 사람의 피부에 있는 기름기와 상호 작용해 피부와 폐를 자극하는 화학물질을 생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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