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탄산음료나 과일주스를 지나치게 마시면 간에 지방이 쌓이는 지방간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지브(Ziv) 메디컬센터 간질환치료실의 니머 아시(Nimer Assy) 박사는 탄산음료나 과일주스를 매일 두 잔씩만 마셔도 간 손상 위험이 80% 높아지며 하루 1리터씩 마시면 지방간이 나타날 가능성이 5배 높아진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1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08/12/0911000000AKR20090812067500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