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알코올이 뇌 외상에 의한 뇌세포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세더스-시나이 메디컬센터의 알리 살림(Ali Salim) 박사는 뇌 외상을 당했을 때 술을 마신 상태에 있었던 사람은 대개 뇌 외상 정도가 심하지 않고 또 뇌 외상에 의한 사망률도 비교적 낮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BBC인터넷판 등이 2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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