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습관적으로 TV를 보는 회사원 강희선(36. 여) 씨는 밤 12시경에는 출출함을 참지 못하고 핸드폰에 저장된 배달음식 전문점 번호를 습관적으로 누른다. 저녁 7시 이후의 식사량이 하루 전체 칼로리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을 야식 증후군이라고 한다. 야식을 찾는 습관이 몸에 배면 바꾸기도 힘들고 몸에 생기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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