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뇌졸중이 단순포진 바이러스 등이 일으키는 흔한 감염증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메디컬센터의 신경과전문의 미첼 엘킨드(Mitchell Elkind) 박사는 뉴욕 맨해튼에 사는 다양한 인종의 성인 1천625명을 대상으로 평균 7.6년 동안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 기간에 뇌졸중을 일으킨 환자의 대다수가 한 가지 이상의 병원균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온라인 의학뉴스 전문지 헬스데인 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09/11/11/0911000000AKR2009111108740000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