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다이어트 음료를 많이 마시면 신장기능이 저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브리검 여성병원의 줄리 린(Julie Lin) 박사는 간호사건강조사(NHS)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3천여명의 11년에 걸친 자료를 종합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온라인 의학뉴스 전문지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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