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로이터=연합뉴스) 매일 TV 앞에 앉아 있는 습관이 수명을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미국 심장협회지에 발표됐다.
호주의 '베이커 IDI 심장.당뇨협회'가 성인 8천800명의 생활 습관을 추적한 결과, TV를 하루 평균 1시간 더 시청하면 각종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성이 1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심장관련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성은 18% 증가했으며, 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은 9% 높아졌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1/12/0911000000AKR2010011204380000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