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경구피임약이 젊은 여성들의 골밀도를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애틀 집단건강조합(Group Health Cooperative)연구소의 델리아 스콜리스(Delia Scholes) 박사는 14-30세 여성 606명을 대상으로 경구피임약 사용여부, 복용기간, 피임약에 함유된 에스트로겐 단위를 조사하고 골밀도 검사를 실시해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온라인 의학뉴스 전문지 헬스데이 뉴스가 15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1/18/0911000000AKR2010011805010000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