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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연합]담배가 심장병 위험 79% 높인다 |
(서울=연합뉴스) 정주호 기자 = 담배가 심장병 등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도를 최고 79%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성일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흡연과 만성질환' 보고서에서 1998∼2008년 사이 4차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종합 분석해 흡연과 협심증 및 심근경색, 뇌졸중, 당뇨, 천식 등 네가지 만성질환 유병률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흡연 유형을 비흡연자와 현재 흡연자, 20년 미만 흡연자, 20년 이상 흡연자로 나눠 분석한 결과 먼저 협심증 및 심근경색, 뇌졸중, 천식은 20년 이상 담배를 피웠던 흡연자들이 대체로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1/12/0911000000AKR20100112206300017.HTMLaudi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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