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흡연자는 푸른잎 채소와 엽산을 많이 섭취하고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것이 폐암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앨버커크(뉴멕시코 주)소재 러브레이 호흡기연구소(Lovelace Respiratory Research Institute)의 스티븐 벨린스키(Steven Belinsky) 박사는 는 채소, 엽산, 종합비타민이 폐암과 관련된 유전자의 메틸화(methylation) 위험을 낮추어 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영국의 온라인 의학뉴스 전문지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4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1/15/0911000000AKR2010011507040000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