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에서 딱딱하게 굳는 기름인 포화 지방이 심장질환을 부른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없으므로 포화지방 수치에 연연하는 것보다는 식단 자체를 바꾸는 것이 현명하다는 분석이 발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아동병원 연구소의 로날드 M 크라우스 박사팀은 성인 34만8000명의 의료기록과 관련된 포화지방과 심장병 발병에 관한 연구 21건을 분석했으나, 포화지방이 심장병과 직접 연관돼 있다는 아무런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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