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담배를 끊고 1년이 지나면 흡연으로 손상되었던 혈관기능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 의과대학 심장전문의 제임스 스타인(James Stein) 박사는 1천500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니코틴 패치 등 5가지 중 한 방법으로 담배를 끊게하고 금연시도 전과 1년 후 혈관기능을 검사한 결과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혈관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AP통신 등이 1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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