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아]알고 드시나요 커피의 ‘진실’

□ 담석증 □ 위장질환 □ 골다공증 □ 숙취해소 □ 방광염 □ 혈압 □ 유방암 □ 임신부

마셔서 도움이 되는 경우엔 ○, 나빠지는 경우엔 X 해보세요

《종종걸음 치는 출근길일지라도 커피 향기가 코끝을 스치면 그냥 지나치기 쉽지 않다. 커피의 쓴맛을 느끼고 나서야 잠이 깬다.

밥을 먹고 나서도 커피 한잔은 마셔야 개운하다.

오늘 먹은 커피잔을 세다 보니 혹시 커피 중독은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한데….

커피의 유혹은 카페인에서 비롯된다. 커피는 까맣지만 카페인은 하얗다.

냄새는 없고 고유한 쓴맛을 가지고 있다. 뜨거운 물에 잘 녹는다.

커피 한잔에는 40∼108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한국인이 하루에 소비하는 카페인의 양은 1인당 50mg 정도.

몸속에 섭취된 카페인의 대부분은 간에서 분해돼 신장을 거쳐 24시간 내에 소변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카페인은 중독성을 띠고 있어 습관적으로 커피를 찾게 된다. 커피를 많이 마셔도 괜찮은 걸까.

커피가 질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았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00223/26383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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