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커피가 부정맥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카이저 퍼머넌트 연구소의 아서 클라츠키(Arthur Klastsky) 박사는 18-90세 남녀 13만54명을 대상으로 23-29년에 걸쳐 한 조사분석 결과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방세동 등 부정맥으로 입원할 가능성이 평균 1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일간 데일리 텔레그래프 인터넷판 등이 2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3/03/0911000000AKR2010030308980000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