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은 하루 1시간씩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비만에 관여하는 유전자 변이를 억제해 뚱뚱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입시 위주 교육정책으로 체육수업을 등한시하면 학생들의 성적은 오를 지 모르나 평생 건강은 해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 에바드니 램퍼서드 박사팀은 청소년 752명을 대상으로 규칙적인 운동이 유전자 변이와 비만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청소년들은 그리스 독일 벨기에 프랑스 헝가리 이탈리아 스웨덴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 유럽 각국에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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