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당뇨병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합병증 가운데 하나가 바로 `당뇨발(족부궤양)'이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가 발 합병증을 앓을 확률은 15%에 이르고, 이 중 3%는 다리를 잘라내는 아픔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뇨병의 발 합병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평소 철저한 혈당 조절과 함께 발의 상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라고 조언한다.
중앙대 용산병원 당뇨신장클리닉에서 만든 `당뇨병 환자 발 관리 10계명'을 중심으로 당뇨환자의 올바른 발 관리요령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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