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대장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장폴립(용종)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리즈(Leeds) 대학의 마크 헐(Mark Hull) 박사는 오메가-3 지방산을 고도로 정제해 얻은 오메가-3 지방산 성분 중 하나인 에이코사펜타엔산(EPA)이 대장용종의 수와 크기를 줄이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8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3/19/0911000000AKR20100319063200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