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길을 걸으면 머리가 영민해지고 학습능력이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흙 속에 있는 우호적인 미생물 ‘마이코박테리움 백케이(Mycobacterium vaccae)’가 도와주기 때문.
미국 뉴욕주 세이지대 트로이캠퍼스 도로시 매튜 교수팀은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흙속의 미생물 마이코박테리움 백케이의 작용을 관찰했다. 즉 한 그룹의 쥐에게는 마이코박테리움 백케이가 들어있는 먹이를 먹이고 다른 그룹에게는 평범한 먹이를 먹인 뒤 각각 미로 통과하기 능력을 측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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