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는 6개월이 될 때까지 뇌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결과는 임신 중절의 허용시점을 6개월 훨씬 이전으로 앞당기자는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증거로 쓰일 수 있지만, 지금껏 연구결과와 상충하는 부분이 있어 격한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영국 왕립대학교 산부인과 연구진은 최근 엄마의 자궁 속에 있는 태아는 6개월이 되기 전까지 감각을 느끼지 못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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