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2형(성인)당뇨병 환자는 눈(망막), 신장, 심혈관계, 신경계 외에 간(肝) 손상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성미카엘 병원의 조우얼 레이(Joel Ray) 박사는 2형당뇨병 환자는 장기적으로 간경화, 간부전 같은 심각한 간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다른 사람들보다 매우 높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22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6/23/0911000000AKR2010062306470000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