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을=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E가 노인성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의 프란세스카 망기알라쉐(Francesca Mangialasche) 박사는 80세 이상 노인 232명을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E를 측정하고 6년을 지켜본 결과 비타민E의 혈중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이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치매발생률도 절반가량 낮았다고 밝힌 것으로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5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7/06/0911000000AKR2010070607200000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