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기능이 노화하는 것을 막으려면 무엇보다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뇌인지 기능과 충분한 비타민D 공급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미국 터프츠 대학교 전염병학자 캐서린 터커 박사 연구진은 자택에서 요양하는 65~99세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혈중 비타민D 수치를 측정한 뒤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한 그룹, 불충분한 그룹, 섭취량이 많이 부족하고 결핍된 그룹으로 나눴다. 이와 함께 신경심리학 테스트를 통해 인지능력을 측정했다. 집에서 치료를 받는 사람들은 햇볕을 충분히 쏘이지 못해 비타민D가 부족해 질 가능성이 높다.
원문보기===>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198062_2892.htmlpag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