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노인성 치매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 의과대학의 제인 사친스키(Jane Saczynski) 박사는 노인성 치매의 전단계인 경도인지기능장애가 없는 노인 947명을 대상으로 17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치매 발생률이 평소 우울증이 있는 그룹은 22%, 우울증이 없는 그룹은 17%로 나타났다고 밝힌 것으로 보스턴 글로브 인터넷판 등이 6일 보도했다.
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culture/2010/07/07/0911000000AKR20100707070200009.HTML |